[언론보도] “PVC 플라스틱, 아이들에게 매우 위험”

“어린이들에게 PVC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건강국민연대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PVC 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PVC FREE>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PVC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PVC는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가격이 싸고 제조가 쉬워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딱딱한 PVC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가소제인…

[취재요청서] 안전한 학용품 구매와 PVC없는 환경을 위한 캠페인 선포식

안전한 학용품 구매와 PVC없는 환경을 위한 캠페인 선포식 어린이 환경에서 PVC를 없애주세요• 일시 : 2014년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 순서 :      – 인사말  – 위험한 플라스틱 PVC 소개 영상  – PVC 없는 마을 만들기  • PVC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소개   – 학용품 유해성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발표  – “앙! 대요” 학용품 유해물질 리스트 및 대안 발표  –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 튼튼하고 건강한 생활 수칙 발표  – 퍼포먼스 전시 :   앙~대요 학용품 학습준비물 VS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대안용품 <주요…

[안심마트만들기]국내 3대 대형마트 간담회 요청

국내 3대 대형마트는 어디일까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라고하네요.위키 백과를 살펴보니 이전 자료들이긴 하지만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마트를 클릭해보세요)”16,010,344,000,000원”  위키 백과에서 나온 모 대형마트의 2010년 매출액이라네요. 읽기도 어려운 숫자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상품의 관리는 어떻게 잘 되고 있을까요? – 연합뉴스 2013년 11월 “ 대형마트 자사 브랜드제품 관리 ‘불량’ ”– 프레시만 2014년 2월…

화학물질 사고 더이상은 ‘앙~대여’ 공동행동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이하 감시네트워크) 참여단체 회원들이 27일 전국 주요산단 주변에서 ‘화학물질 정보공개’, 화학사고 초기대응 매뉴얼 마련’, ‘지역사회알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와 온라인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번 1차 공동행동에 16개단체 103명이 참석하였다. 당일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포함하여 대림산업폭발사고가 난 여수, 삼성정밀화학 내 물탱크 파열 사망사고 난 울산지역, 삼성SK석유화학공장증설로 문제가 된 인천, 불산GD사업장 이전으로…

[성명서] 환경부는 발암물질 등 고독성물질 저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라

화평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에 대한 발암물질국민행동의 입장 환경부는 발암물질 등 고독성물질 저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라 작년 제정된 화학물질등록및평가등에관한법률(이하 화평법)의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예고되었다. 이로써 화평법은 시행만 남겨놓게 되었다. 오늘은 정부가 마련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마지막 날이다. 화평법은 유럽의 리치(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를 본 따 만든 것이다. 리치나 화평법을 제정하도록 이끈 배경은 분명했다. 모든 화학물질의 독성과 용도를…

[보도자료] 안심마트캠페인: 마트에게 보내는 편지

생활 속 유해물질 추방을 위한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 시작   ‘우선 추방해야할 12가지 유해화학물질’ 목록 발표 예비조사에서 마트 판매 식기류, 생활용품 중금속 함유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 국민행동)은 안전한 상품의 선택을 위한 소비자의 권리 실현을 통해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활 용품 속에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지만 그 정보는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현행 법상으로는 생활용품의 재질표기가…

[언론보도] [노컷뉴스] ‘밥상 점령한 중금속 식기’…소비자들 뿔났다

‘밥상 점령한 중금속 식기’…소비자들 뿔났다 환경단체·소비자들, 마트서 유해물질 추방 캠페인 ‘시동’ 국내 유명 마트에서 판매중인 식기류와 생활용품에서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다량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와 소비자들이 대형 마트에서 유해물질을 추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돌입한다. 환경단체인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발암물질 국민행동)은 27일 환경재단 레이켈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상품의 선택을 위한 소비자의 권리…

[취재요청서]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 발족

생활 속 유해물질 추방을 위한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 발족–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총 29개 제품에 검출된 납 성분의 합계 100,598ppm– 우선 추방해야할 12가지 유해화학물질 목록 발표  ▣ 일시 : 2014. 3. 27(목) 오전 10:30 ~ 11:30▣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주최 : 환경정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주요 내용> 환경정의와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 행동(이하 발암물질 국민행동)은 안전한 상품의 선택을 위한 소비자의 권리 실현을 통해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활 용품 속에는 다양한…

[성명서] 환경노동위원회는 나눠먹는 자리가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야합을 철회하라!

환경노동위원회는 나눠 먹는 자리가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야합을 철회하라. 2009년에 발암물질감시네트워크가 출범하였고, 2012년 발암물질 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으로 확대 재편되었다. 발암물질로부터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소비자들과 생산자인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 어느덧 6년째 접어들었다. 우리는 환경, 보건, 노동, 어린이에 관심 갖는 여러 단체들의 네트워크로서, 민간차원에서 발암물질목록을 제정 공표함으로써 일터와 삶터의 발암물질 실태가 드러나도록 하였고, 여러 정부부처의 발암물질 관리 노력이 강화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우리와…

“안심마트만들기 캠페인” 시작!

3월 27일 “안심마트만들기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생활 속 유해물질의 정보 부족 우리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물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생활 곳곳이 화학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만 강조된 상품의 광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