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피자박스 등에 함유 PFAS 금지 움직임

음식 포장용기에 사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인 PFAS 금지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3일 PFAS 함유 용기 사용 금지 법안에 서명했다. 가주는 PFAS가 함유된 음식 포장용기를 ‘우선 주의 제품(priority product)’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뉴욕주 법안은 패스트푸드점과 일반 식품업소 등에서 음식을 담거나 포장할 때 PFAS 함유 용기 사용을 금지한다. 1회 위반 시에는 벌금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