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안전주간] 유자학교가 간다!

생활화학제품 관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녹색화학, 화학물질 교육과 소통, 동물대체실험법 등 화학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화학안전주간 행사에 ‘유자학교’가 한 섹션으로 참여합니다. 유자학교가 간다! 기후위기X유해물질 제로 (일시) ‘21. 9. 15.(수), 15:00~16:00 (주요내용)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수업활동과 캠페인 소개, 교사와 안전제품 생산 기업 참여 토크 유튜브 ‘화학안전주간’ 검색 후 시청 ‘기후위기와 유해물질’ 교육활동과 캠페인 소개(한국방송작가협회 고혜미…

[화학안전주간] 9/14~15 화학안전을 모조리 한자리에!

생활화학제품 관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녹색화학, 화학물질 교육과 소통, 동물대체실험법 등 화학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9/14~15 이틀 간 총망라합니다. 기업과 시민단체, 정부, 시민이 모인 화학안전 행사와 심도있는 논의의 자리가 온라인으로 열리니 그날은 채널 고정입니다요:) 1일차 9/14 화 프로그램 시간 세션 1 세션 2 세션 3 14:00~15:05 개막행사 – – 16:00~18:00 화학안전정책포럼 생활화학제품 자발적협약 성과공유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유자학교] 학교 분리배출장 현황조사 참여!

우리 학교는 분리수거장은 어떤가요?  유자학교 친구들, 우리 학교 재활용 수거장에는 페트병 수거함에 따로 설치되어 있나요? 전국 학교 재활용 수거장에 투명 페트병 분리 수거함을 따로 마련해보아요. 이미 유자학교에 참여하는 신용산초등학교 친구들이 멋지게 해냈답니다.  우리가 직접 조사해서 바꿔보자! ????‘생태전환리빙랩’에서는 페트병 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학교 분리수거장을 조사해 교육 현장의 재활용 관행을 바꾸는 활동을 합니다. 생태전환리빙랩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 잔류성 유기화합물 이슈

이번에도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은 온라인 모임으로 열렸습니다. 슬프지만, 코로나 4단계라 서로 만날 수 없는 운명이었거늘… 부디 9월에는 얼굴 보고 침은 안 튀기며 열심히 젠더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잔류성 유기화합물은 몸과 환경에 오랫동안 잔류하여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한번 풀려나오면 ‘네버엔딩스토리’로 계속 순환하는 무서운 물질이죠. 그래서 스톡홀름 협약을 통해 규제를 하고 있지만 규제에…

[EWG] 어린이의 무선 방사선 노출 기준, 낮아져야 한다!

미국의 환경실무그룹(EWG)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연구를 통해 어린이의 무선 방사선 노출은 현재 미국의 연방 기준보다 수백 배 낮아야 안전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기준을 낮출 방법이 없으니 어린이 건강을 위해 노출을 줄일 방법을 알아보아요.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줄이기 방법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하세요. 몸에서 멀리 휴대폰을 두세요. 문자로 소통하고 전화통화는 줄여요. 신호가 강한 곳에서…

[2021 캠페인] 여름에는 유자학교 캠페인과 함께!

2021년 유자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들이 모여 여름 캠페인을 열었어요~! 배우고 참여하고 행동하는, 유자학교 2021년 캠페인 3가지!! 캠페인에 현재 104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 8.1 현재) 여름방학 동안에도 유자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제주 조천초등학교 33명 서울개운초등학교 5명 서울서정초등학교 18명 전주효천초등학교 31명 청룡초등학교 2명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쁜 플라스틱, PVC를 찾아라! 다이소에서…

[논설] 가습기살균제가 다시 난다면

김신범 발암행동 운영위원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에 대한 우려의 글을 실었습니다. 정말이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이번에 발표된 시행령 별표 5처럼 위험을 확인할 대상을 한정하면,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막을 길이 없어 보입니다. 2021년 8월 한겨레 신문 왜냐면 코너에 실린 글을 공유드립니다. 전체 기사 보기 https://m.hani.co.kr/arti/opinion/because/1007843.html?_fr=du#cb

[참여] 학교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황 조사

???? 서울에 학교가 2천 2백 곳 넘게 있는 걸 알고 아셨나요? 학교마다 배출하는 재활용품의 양도 어마어마할텐대요. 과연 제대로 재/활/용/ 되고 있을까요? 기껏 몰아넣은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기 위해선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종류별로 분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데… ????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은 설치되어 있을까요? 종이와 종이팩은 분리 되고 있을까요? 학교는 수거 업체를 선정해 직접 분리 배출 과정을…

[공부모임] 젠더, 유해물질, 그리고 관련 이슈들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이 줌으로 열렸습니다. 힝구 ㅠ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4단계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모임을 가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이 넘는 분들이 온라인에 모여 해외 자료 발제문을 서로 읽고 서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큰 틀에서 젠더 관점에서 화학물질 활동과 연구가 필요한 이유(왜 여성의 입장에서 화학물질을 이야기할까)을 나누고 그에 더해 관련된 세계 정책…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서울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 180,843명 대비 피해신고 1,637명 신고율 0.9% 100명당 1명 꼴로 피해신고 매우 낮아 정부와 가해기업이 손 놓은 피해자 찾기에 시민들은 고통 받는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국내외 최악의 환경보건 참사다! 올해 8월 말이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 만 10년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고통 속에서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