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미국 26개 주의 독성물질 관련 규제 강화 노력
1. 첫 번째 소식 ‘독성화학물질관리법’ 개혁을 요구하는 미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연방법 개정안을 제출하여 의회를 압박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주별로 더 강력한 화학물질 규제를 도입하도록 이끌어내는 투트랙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주별 운동을 이끄는 연대기구는 “안전한 주 만들기(Safer States)”이다. 2013년 1월 23일 ”안전한 주 만들기“에서는 10년 동안 19개 주에서 93개의 화학물질 정책이 마련되었는데, 2013년 현재 26개 주에서 화학물질 정책이 강화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 내용은 “안전한 주 만들기”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극적으로 다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