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S를 기술적으로 분해하는 것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영원한 화학물질’이라 불리는 PFAS의 분해를 통한 제거 방법에 대한 연구 논문이 사이언스지(Science)에 발표되었습니다. 노스웨스턴대학의 연구자들이 과불화합물 입자를 파괴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낙관주의에 대해 카네기 멜런 대학의 화학자인 테리 콜린스(Terry Collins)는 반대의견을 제시합니다. 그는 잘 짜인 기술적 내용이 실제 과불화합물로 인한 공정성의 측면이나, 환경, 건강의 문제에 대한 잠재적 해결 방법은 아니라고…

남극과 티베트의 고원에서도 과불화합물이 비로 내리고 있다.

인간이 만든 유해화학물질인 과불화합물(PFAS)이 남극이나 티베트의 고원과 같은 멀리 떨어진 곳의 눈과 빗물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음용수 내의 과불화합물 농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줄여 왔으나, 이를 통해 한편으로는 전 세계의 자연환경에 과불화합물이 높은 농도로 확인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은 음용수의 과불화합물 농도를 줄이기 위해 많은 예산을 쏟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산업화한 지역에서는 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지 않지만, 지구의 많은 사람은 빗물 그 자체를 음용수의 자원으로…

플라스틱 오염 해결,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세계는 지금, 1회용품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020년 폐플라스틱류 발생량은 전년 대비  19%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량 감축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3 월에 열린 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마련을 위한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성명서]에쓰오일(S-OIL) 울산공장 사고는 인재다

-거듭되는 사고들 대기업도 예외 없어 – 원인 해결과 책임을 무시하는 중대재해법 흔들기 안 돼 ◯ 지난 19일 저녁 8시 51분경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원유정제공장(71개동, 70,554㎡)에서 압축밸브 정비 후 시운전 도중 폭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불길은 20시간이나 타올랐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소속 김모씨(39세)가 목숨을 잃었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의 충격은 주민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스타벅스와 버거킹 그리고 워싱턴주의 공통점!

스타벅스와 미국의 워싱턴, 캘리포니아 그리고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불화합물(PFAS)를 퇴출할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미국에서서 각 주정부와 스타벅스, 버거킹, 맥도날드와 같은 식음료 회사들이 식품포장재와 소비물품에서 과불화합물을 퇴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눈 2025년까지, 많은 소비제품에서의 과불화합물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담은 법안이 발의 되었습니다. 워싱턴주에 발의 된 법안은 코팅팬이나, 화장품, 청소제품과 소방용품등의 과불화합물사용을 2025년 이후로…

민·산·관이 함께 화학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첫걸음 – 화학안전 중장기 목표 논의 토론회 개최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4월 1일 오후 비즈허브서울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2년 화학안전정책에 관한 제1차 공개토론회’를 연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화학안전정책’에 대한 범국민 소통·참여 체계(플랫폼)를 운영하면서 총 6차례에 걸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유해성에 따른 차별화된 지정관리체계로의 전환,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장기계획 수립, △화학안전정책 범국민 참여 운영규정 마련이 우선 논의되어야 할…

기후위기가 미국의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감사원(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가 최근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화학물질 제조, 보관, 생산 시설의 1/3이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태풍,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미국 환경청 (EPA)에 화학물질 사고에 따른 위해관리계획(Risk Management Plan: RMP)을 수립할 때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의 영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미국 감사원은, 미국에서 화학물질을…

고기, 우유, 야채 그리고 초콜릿 케이크의 과불화합물

2019년 보도이긴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가 육류, 가금류, 야채와 초콜릿케익과 같은 일반적인 식료품에 대한 과불화합물(PFAS)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된 연구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2017년 10월 헬싱키에서 개최된 과학관련 회의에서 미국 FDA연구원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식료품 매장의 육류, 가금류, 야채 등 식품의 과불화합물(PFAS) 검출이 광범위 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육류와 생선류의 경우 조사 물질의 절반에 가까운 샘플에서 우리가…

[환경뉴스]요가바지와 스포츠브라, 운동 의류에서 발견 된 과불화합물

23개의 유명 스포츠브라 중 15개 제품에서 과불화합물이 검출한계 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환경과 건강을 위한 활동 커뮤니티인 Mamavation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과불화합물이 확인된 스포츠 브라의 농도는 10ppm에서 58ppm까지입니다. 분석대상의 65%의 제품에서 과불화합물이 확인되었고요. 스포츠브라는 면보다는 보통, 레이온이나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지고 따라서 과불화합물 검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구 분석을 진행한 Mamavation은 수유를 하는 여성들이 이러한 제품의…

[환경뉴스] 비스페놀A(BPA) Free면 될까요?

건강 걱정하셔서,BPA 프리제품 사용하셨나요?  비스페놀A(BPA)의 대체물질이 심혈관계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바로 비스페놀A(BPA) 의 대체물질인 비스페놀S(BPS), 비스페놀F(BPF)입니다. 유럽 환경과학자모임(Environmental Sciences Europe)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비스페놀A(BPA)의 유해성으로 인해 대체물질로 사용되던 비스페놀F(BPF)과 비스페놀S(BPS)가 비스페놀A(BPA)만큼이나 해로울 가능성이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연구는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진행한 2013년~2016년 사이의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특히 50~80세 사이의 사람들에서 비뇨기계통의 비스페놀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