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 “안전한 홈트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유해물질 사회, 우리집 홈트용품은 안전한가?”

‘발암행동’의 박수미 국장님이 학교 체육용품 속 유해물질과 정책 제안으로 토론자로 나온 간담회 후기 공유합니다. 여성환경연대에서는 홈트레이닝에 사용하는 요가매트, 아령 등의 운동 기구 속 유해물질 검출 시험을 하고 우리 몸과 지구를 위해 안전한 ‘홈트’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간담회에서 발표된 유해물질과 관리 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홈트 제품의 유해물질 검출시험 결과 지난 7월 주요 대형마트 · 저가형…

[코로나]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다” 위드코로나 시대, 화학물질 위험을 다시 확인할 때 코로나, 손소독제가 막아줄까요? 오히려 그 안에 든 항균, 살균 물질이 우리 몸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요? 얼마 전 칸막이가 공기의 흐름을 막아 감염위험을 줄이지 못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그 갑갑한 칸막이와 플라스틱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ㅠㅜ 불확실성과 환경오염이 연관된 질병과 기후위기의 징후들이 들이닥치는 시대,…

양말에서 기준치 이상의 BPA가 나왔다!

유해물질인 비스페놀A(이하 BPA)는 영수증, 플라스틱 컵 등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요. 양말에서도 검출된다고 합니다. 양말은 하루 종일 신고 있는데! 피부를 통해 양말의 BPA가 흡수될 수 있으며, 양말에 현행 기준치 이상의 BPA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양말에서도 나왔어요! 미국의 환경건강센터(CEH)는 영유아, 어린이, 성인용 양말에서 유해물질 BPA가 캘리포니아 법 기준치의 최대 31배까지 검출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환경건강센터의 연구 책임자 Jimena…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 ‘말살흙’ 읽기

지난 여름 처음 모인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이 벌써 5회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말살흙: 페미니즘과 환경정의>>라는 어려운 번역서를 같이 읽기로 하였어요. <<말살흙>>은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된 책입니다. 말살흙 bodily natures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1장 서론 ? 몸된 자연 2장 에로스와 X선: 몸, 계급, 그리고 ‘환경정의’ 3장 비가시적 물질들: 환경정의의 과학 4장 몸의 회고록: 과학, 자서전, 그리고 물질적 자아…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 잔류성 유기화합물 이슈

이번에도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은 온라인 모임으로 열렸습니다. 슬프지만, 코로나 4단계라 서로 만날 수 없는 운명이었거늘… 부디 9월에는 얼굴 보고 침은 안 튀기며 열심히 젠더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잔류성 유기화합물은 몸과 환경에 오랫동안 잔류하여 영향을 주는 물질입니다. 한번 풀려나오면 ‘네버엔딩스토리’로 계속 순환하는 무서운 물질이죠. 그래서 스톡홀름 협약을 통해 규제를 하고 있지만 규제에…

[논설] 가습기살균제가 다시 난다면

김신범 발암행동 운영위원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에 대한 우려의 글을 실었습니다. 정말이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이번에 발표된 시행령 별표 5처럼 위험을 확인할 대상을 한정하면, 가습기살균제 사태가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막을 길이 없어 보입니다. 2021년 8월 한겨레 신문 왜냐면 코너에 실린 글을 공유드립니다. 전체 기사 보기 https://m.hani.co.kr/arti/opinion/because/1007843.html?_fr=du#cb

[공부모임] 젠더, 유해물질, 그리고 관련 이슈들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이 줌으로 열렸습니다. 힝구 ㅠ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4단계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모임을 가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이 넘는 분들이 온라인에 모여 해외 자료 발제문을 서로 읽고 서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큰 틀에서 젠더 관점에서 화학물질 활동과 연구가 필요한 이유(왜 여성의 입장에서 화학물질을 이야기할까)을 나누고 그에 더해 관련된 세계 정책…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서울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 180,843명 대비 피해신고 1,637명 신고율 0.9% 100명당 1명 꼴로 피해신고 매우 낮아 정부와 가해기업이 손 놓은 피해자 찾기에 시민들은 고통 받는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국내외 최악의 환경보건 참사다! 올해 8월 말이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 만 10년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고통 속에서 살고…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 ②] 여성건강에 대한 온우주적 시점

오늘은 서울역 회의실에서 모였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공부에 임해서… 나중에 회의에 오신 발암행동 운영위원장님께서 숨소리조차 내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재생산, 안전한 섹스, 작업과정에서의 여성건강, 일터, 출산의 의료화 등 여성건강을 온우주적 시점으로 다뤘다고나 할까요. 발제자료가 너무 좋고 번역도 훌륭합니다. 자발적으로 공부 모임을 위해 준비해오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발제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Women and Chemicals: The impact of…

[보고서] 화학물질 오염으로 바다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증가하는 화학 물질 및 플라스틱 오염 수준은 세계 어류 개체수 및 기타 수생 생물 감소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 보고서는 화학 오염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지원하는 수생 먹이 사슬에 어떻게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최신 과학 연구를 한곳에 모은 최초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류 감소가 남획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체 수생 먹이 그물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맨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