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겨울학교3] 플라스틱 유해성 연구

원래 2020년, 2월에 예정되어 있던 유해물질 활동가 네트워크 및 공부 시간인 ‘겨울학교’가 초여름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강의를 열지 못한 점 죄송팝니다. 오픈하지 않고 비공개로 운영위 참여 단체 소속 활동가들만 하루에 4강을 듣는 형태로 축소하였습니다. 2020 겨울학교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생물제 관리 제도의 사회적 배경과 국내 살생물제 관리 방향 : 김신범 운영장 (발암행동)…

[2020 겨울학교2] 생활화학제품 자발적 협약 의미 및 나아갈 방향

원래 2020년, 2월에 예정되어 있던 유해물질 활동가 네트워크 및 공부 시간인 ‘겨울학교’가 초여름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강의를 열지 못한 점 죄송팝니다. 오픈하지 않고 비공개로 운영위 참여 단체 소속 활동가들만 하루에 4강을 듣는 형태로 축소하였습니다. 2020 겨울학교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생물제 관리 제도의 사회적 배경과 국내 살생물제 관리 방향 : 김신범 운영장 (발암행동)…

[2020 겨울학교 1] 살생물제 제도의 배경, 국내 상황

원래 2020년, 2월에 예정되어 있던 유해물질 활동가 네트워크 및 공부 시간인 ‘겨울학교’가 초여름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신청해주신 분들께 강의를 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오픈하지 않고 비공개로 운영위 참여 단체 소속 활동가들만 하루에 4강을 듣는 형태로 축소하였습니다. 2020 겨울학교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생물제 관리 제도의 사회적 배경과 국내 살생물제 관리 방향 : 김신범 운영장 (발암행동)…

[뉴스] ‘석면 오염 의혹’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북미서 판매 중단

‘석면파동’을 일으킨 존슨앤존스 탈크 파우더가 북미 시장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탈크 대신 안전한 옥수수를 사용한다네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탈크 파우더가 시장에서 판매 중입니다. 전체 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5695.html ‘석면 오염 의혹’ 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북미서 판매 중단 등록 :2020-05-20 11:43수정 :2020-05-21 02:16 (한겨레 신문) 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45695.html#csidxd071453ff4453459d88d73ddc7a0375 

[성명] 인도 엘지화학 누출사고!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지난 5월 7일 오전 2시30분께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 엘지화학 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유독가스인 스티렌모노머(SM, Styrene Monomer) 누출되어 지금까지 어린이 3명을 포함 20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1.000여명이 발생하는 화학사고 참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20여명의 위독한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도 국민들의 충격은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SM에 노출되면 신경계가 자극받아 호흡곤란, 어지럼증, 구역질 등 증상이 나타나는…

[정책] 재활용 플라스틱 속 유해물질, 한국은 면제라고?

장난감, 소비자 제품 등의 일상용품에 독성물질이 가득하네 유해물질이 든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면 유해물질도 사라지지 않고 순환한다. 고로 난연제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 재활용되면 난연제 성분(Brominateddioxins) 또한 재활용된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장난감과 소비자 제품에서 유해한 난연제 성분이 검출되었다.

[베이비뉴스] 삼키면 위험한 ‘개구리알’이 효자템? 코로나 틈타 무분별 판매

해외에서 완구류로 판매금지된 ‘수정토’가 코로나를 틈타 아이들이 집에서 가지고 오는 핫 아이템으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정토는 대부분 어린이제품안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고흡수 폴리머로 자연에 버려지면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수정토는 아기 기저귀, 생리대 등에도 사용되는 고흡수성 폴리머 제품으로 자기 무게의 수십 배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원래는 원예용품으로 사용된다. 인터넷에 ‘수정토’를 검색하면 원예용품, 수경재배, 촉감놀이 등…

[세제] 전국금속노조: 식당 노동자 유해가스 노출

울산 현대자동차 사내식당(그린푸드)에서 세제와 락스를 혼합해 사용해 14명이 심각한 안 질환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물건안전보건자료 분석을 통해 락스의 주성분인 치아염소산나트륨과 세제의 성분인 퍼크린이 만나 염소가스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락스와 따뜻한 물이 만나 염소가스가 발생하여 눈에 자극을 심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14명의 식당 노동자에 대한 산재처리, 친환경세제로의 전면 교체와 애벌세척기 도입 등 전국금속노조가 요구하는 안이…

[뉴시스] 포름알데히드 소량 노출에도 면역계 교란 밝혀져

일상생활 속 다양한 제품에서 방출되는 실내 유해물질 ‘포름알데히드’에 저농도로 노출되도 면역계에 교란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호흡기질환 유효성평가 연구단 이규홍 단장은 “이번 연구서 포름알데히드를 마우스의 무해용량(2.46mg/m3) 보다 낮은 수준(1.38mg/m3)으로 노출했음에도 면역억제 현상이 나타났다”며 “간단한 위해성 고찰을 통한 면역억제 현상 확인은 일반 실생활 환경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포름알데히드는 대표적인 실내 공기…

[정책 민주노총] 제4차 비상경제회의 수출 활력 제고방안 화학물질 규제완화 발표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민주노총의 시의적절하고도 슬픈 성명서를 공유합니다. “가스질식 노동자 3명의 죽음을 애도하며코로나 핑계로 생명안전규제완화 요구하는 자본과 이를 수용하는 정부를 규탄한다” 제4차 비상경제회의  [수출 활력 제고방안] 화학물질 규제완화 발표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어제 하수도 공사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가스 질식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119 구조대의 사고 장소 가스측정에서 유독가스인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검출됐다. 4월6일에는 고무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서 사망하는 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