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 제품만 공급

‘발암행동’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용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정책을 요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산자부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초등학교의 모든 축구공, 농구공 등은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 제품만 공급“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공, 농구공 등 스포츠용품은 성인도 사용 하는 제품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대상이 아니어서 유해물질 검출 우려 등의 사각지대였는데, ㅇ 앞으로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공류는 성인용 제품이더라도 어린이 제품…

[경향신문] 탱탱볼 만들기 등 어린이용 과학도구 일부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방과후교실 등에서 사용된 어린이용 과학도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네요. 소비자는 KC를 받은 제품인지 라벨을 살피고 <어린이제품특별안전법> 적용을 받는 만 13세 어린이 사용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21116001&code=940100#csidx2b3b4863c9715898357ac67ef14fa9d 기사 중 인용 초등학교 교과과정,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되는 어린이용 과학교구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과학교구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소비자원] 악기류 케이스 안전성 조사 결과, 납과 프탈레이트 기준 초과 검출

□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악기류 17개(리코더 6개, 멜로디언 6개, 단소 5개)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ㅇ 악기를 보관하는 케이스 2개에서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기준치 대비 3.5배,  ㅇ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138.7배 초과하였음     -> 리콜 조치 실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학부모 등에게 리코더 등 입으로 부는 악기는 반드시 세척을 한…

우레탄 트랙 운동장, 유해물질!

최근 학교 우레탄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우레탄 트랙 설치 학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면서 각 급 학교에서 대안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청이 제시한 대안은… 1. 우레탄트랙 철거, 친환경 공법으로 재시공 2.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마사토로 교체 3.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철거, 천연잔디로 교체 각각의 문제점과 대안 1. 우레탄은…

[해외] 안전한 식품용기를 위한 가이드

미국 환경보건센터(CEH)에서 2018년 발간한 보고서입니다. 먹거리를 담는 일회용 식품용기에 든 유해물질 정보를 밝혀놓았습니다. 식품용기에 든 화학물질의 안전성 수십년 동안 전자렌지용 팝콘 봉투, 피자 박스, 패스트푸드 포장지, 푸드 트레이, 테이크아웃 용기 (배달음식 용기) 등의 식품용기에 화학물질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바로 수분과 유분을 차단해 음식을 포장하고 운반하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화학물질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PFAS의 유해성…

[보도자료] 학교보건법 유해물질 관련 개정 환영과 시도교육감협의회 대책마련 요구

보도자료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일과건강•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49길 53 녹색병원 7층 (02)490-2280(f.2099)www.nocancer.kr / nocancer.kr@gmail.com담당 : 박수미(010-2261-6636) 2019년 5월 20일(총2쪽) 학교시설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학교보건법 일부 개정을 환영하며,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구체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일과건강, 아이쿱생협 서울권역협의회, 여성환경연대 등)은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학습교구와 시설내장재의 유해화학물질 오염 실태를 알리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학습교구로 사용되는 스포츠용품의 유해화학물질 실태를 알리고 개선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었다. 대부분의…

[환경부] 재활용 플라스틱의 브롬화난연제 규제 면제 철회를 요청합니다.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과 함께 ‘발암행동’ 및 발암행동 운영위에 속한 11개 단체가 환경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스톡홀름 협약을 아시나요? 유엔환경계획(UNEP) 주도로 독성, 생물농축성, 장거리 이동성 등의 특성을 가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로부터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해당 물질을 단계적으로 저감·근절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2001년 5월에 협약을 채택함에 따라 2004년 5월에 국제적으로 발효하였으며, 현재 182개국이…

[언론보도] 경향신문 2019/3/23 ‘소파의 비밀’ 이 실렸습니다.

경향신문에 ‘발암행동’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기사와  ‘발암행동’의 김신범 운영위원장과 박수미 사무국장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수업시간방금 앉아 놀던 교실 뒤 소파에서‘브롬’이라는 물질이 검출됐단다버릴 수도 없고 누굴 줄 수도 없고일단 안전한 천을 씌워 놓기로 한다유지파·제거파·보완파 나눠 조사모의법정서 소파 운명을 정하기로  전체기사 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323060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