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학교보건법 유해물질 관련 개정 환영과 시도교육감협의회 대책마련 요구

보도자료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일과건강•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서울시 중랑구 사가정로49길 53 녹색병원 7층 (02)490-2280(f.2099)www.nocancer.kr / nocancer.kr@gmail.com담당 : 박수미(010-2261-6636) 2019년 5월 20일(총2쪽) 학교시설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학교보건법 일부 개정을 환영하며,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구체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한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일과건강, 아이쿱생협 서울권역협의회, 여성환경연대 등)은 초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학습교구와 시설내장재의 유해화학물질 오염 실태를 알리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학습교구로 사용되는 스포츠용품의 유해화학물질 실태를 알리고 개선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었다. 대부분의…

[환경부] 재활용 플라스틱의 브롬화난연제 규제 면제 철회를 요청합니다.

국제 유해물질 반대 네트워크 IPEN과 함께 ‘발암행동’ 및 발암행동 운영위에 속한 11개 단체가 환경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스톡홀름 협약을 아시나요? 유엔환경계획(UNEP) 주도로 독성, 생물농축성, 장거리 이동성 등의 특성을 가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로부터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해당 물질을 단계적으로 저감·근절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2001년 5월에 협약을 채택함에 따라 2004년 5월에 국제적으로 발효하였으며, 현재 182개국이…

[언론보도] 경향신문 2019/3/23 ‘소파의 비밀’ 이 실렸습니다.

경향신문에 ‘발암행동’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기사와  ‘발암행동’의 김신범 운영위원장과 박수미 사무국장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수업시간방금 앉아 놀던 교실 뒤 소파에서‘브롬’이라는 물질이 검출됐단다버릴 수도 없고 누굴 줄 수도 없고일단 안전한 천을 씌워 놓기로 한다유지파·제거파·보완파 나눠 조사모의법정서 소파 운명을 정하기로  전체기사 보기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3230600045

[2018 건강한 학교] 스포츠용품 유해물질 기준 수립

‘발암행동’은 2018년 서울시 녹색위 사업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건강한 학교’의 주제는 유해물질 기준조차 만들어져 있지 않은 스포츠용품 이었습니다. 바로 학습교구(체육)의 유해물질을 점검하고 안전한 제품 목록을 제시하는 것, 이를 통해 학습교구 기준을 수립하는 것이었습니다.  1. 교육 먼저 공감해 형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유해한 플라스틱 강의를 진행했어요.  – 위험한 플라스틱_PVC 이야기 – 학생: 초등…

[자료집]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보건 정책 토론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보건 정책 토론회가 2018년 10월 23일에 열렸습니다! ○ 취지 및 배경  – 서울시와 시민사회는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 협치 사업을 통해 학교와 어린이집, 네일숍, 공공화장실 등 유해물질 사용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 관련 협치의 성과로 서울시 환경보건조례가 제정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됨. 또한 시민과 밀접한 공간에서의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정책적 대안들이 제시됨…

[보도자료] 스포츠용품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요구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스포츠용품 환경호르몬 실태조사 결과와 제도개선 요구 스포츠용품 유해물질 관리규정 전무 – 농구공구르기매트아령 등에 납, 프탈레이트 무분별한 사용– 환경호르몬 건강영향 특성에 맞춘 규제제도 마련 시급- 초중등 교육과정 체육교구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되어야  ▣ 주최 : (사)일과건강 /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후원 :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사)일과건강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후원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구공, 배구공, 아령, 구르기매트 등 스포츠용품 32개를 구매하여 프탈레이트와 납, 카드뮴 등을 조사하였다. 스포츠용품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 규정이 전무하여 안전기준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PVC] 올 여름, PVC 소재의 패션아이템

이 여름, 불볕더위만 돌아온 것이 아니다!  진작에 이케아 샤워커튼 소재에서도 퇴출된 나쁜 플라스틱 PVC도 패션아이템으로 귀환했다.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피라미드에 따르면 PVC는 가장 문제가 심각한 플라스틱 단계에 위치한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PVC는 염소와 여러 물질이 첨가되어 제조과정에서 다이옥신과 장기 체류 오염물질 등이 공기, 토양으로 유출되고, 매립시 독성첨가물이 유출되며 소각시 다이옥신과 중금속을 배출하게 되어 그린피스에서는 PVC를 가장 유해한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사용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심제품’으로 화답한 기업과 제품명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심제품’으로 화답한 기업과 제품명 지난 2월, 발암물질국민행동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용품 제조·판매 업체에게 ‘어린이에게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받은 일부 업체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프탈레이트-free, 중금속-free 제품을 생산할 것을 약속하고, 안심제품의 판매를 시작하거나 준비 중이다. 우리는 기업과 함께 안전제품 생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소비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프탈레이트-free/중금속(납·카드뮴)-free 안심제품] ▶ 판매 중▣ 에스와이스포츠 – 김수열어린이줄넘기(롱키형)▣ (주)지구화학 – 지구 뽀로로…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환경강사단 양성과정’ 진행

지난 6월 2일 (금), 9일 (금) 두차례에 걸쳐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환경강사단 양성과정’이 열렸습니다.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환경강사단 양성과정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과 일과건강이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했습니다. <프로그램> 2일 (금)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 김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측정팀장   바디버든과 독성유전 / 고혜미 방송작가 · 이대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