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나

직업성 암 노동자 및 가족,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인정 촉구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있습니까. 20년을 일하다 죽었는데 보상이라도 제대로 해줘야죠. 근로복지공단이 이름은 근로자편이라면서 이제와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시간 끌기나 하고…” 전말련씨의 남편 故(고) 나규철씨는 조선소에서 20년 동안 도장 일을 했다. 그리고 지난 해 5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 11월 사망했다. 지난 해…

발암물질을 안전물질로 대체할 수 있다!

어떤 화학물질이 암이나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환경 중에 오랫동안 잔류해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쉽게,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은 안전한 물질로 대체하는 것, 또는 생산공정을 대체하는 것을 꼽을 것이다. 물론 이것을 모든 경우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고 막대한 돈이 들어 불합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암물질 원인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예방 원칙

직업성 암, 환경성 암 예방에 진척이 없는 이유 메사추세츠 로웰대학 환경보건학 연구소의 크리벨(Kriebel) 박사는 노동현장과 일반환경에서는 각종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노출될 수 있음에도, 국가적으로 화학물질로 인한 암을 예방하는 데 전혀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는 주요 이유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꼽았다. 1) 암의 1차 예방에 충분한 기금이 투입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국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는 전체 예산의 10% 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