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순환경제과 건강: 우려되는 유해물질

순환경제와 건강 Circular Economy and Health: Opportunities and Risks WHO(국제보건기구) 유럽지부에서 나온 보고서 내용 요약입니다.  순환경제(재활용, 재사용, 재제조)의 과정에서 우려되는 3가지 유해성분 1) BPA: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열 감열지에서 BPA 금지하기로 결정 2) BFRs: 직접 접촉뿐 아니라 먼지를 통해서도 노출될 수 있으며, 영유아, 소방관, 제조 노동자에게 영향. 어린이 장난감에서 검출되기도 함 3) PVC: PVC에 들어가는 가소제 DEHP는 리치에서 금지된 물질, 그러나 DEHP가 함유된 PVC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서는 논란  보고서 원문 다운로드 http://www.euro.who.int/en/publications/abstracts/circular-economy-and-health-opportunities-and-risks-2018

[겨울학교] 2020 화학안전정책 겨울학교가 열립니다.

코로나 바일러스로 인한 우려로 2020 겨울학교가 연기되었습니다.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환불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겨울학교가 다시 시작되는 시점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진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학교: 2020 화학안전정책  목적: 시민단체 및 화학물질 관련 활동가 교육 및 네트워크, 발암행동 2019 후속 활동 및 2020 계획 논의 참가비: 총 6강 5만원 (개별 강의 신청시 한 강당 만원), 발암행동 및 참여단체 후원회원…

[자료집] 2019 시민노동자가 만드는 화학안전포럼 정책보고서

목차  Part 1. 2019 시민노동자가 만드는 화학안전포럼 정책보고서  시민 노동자 정책은 왜 필요한가  포럼은 어떻게 설계되었나  포럼 질문 그리고 질문이 낳은 질문 포럼 평가 한국사회 안전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전해질까 시민과 노동자의 화학안전 정책  Part 2. 더 읽어보기 자료  2019 화학안전정책포럼 몸풀기 발제 자료  우리는 어떤 사회를 원하는가  국민이 원하는 관리 VS 현재의 관리…

[포럼] 제 3차 화학정책 안전포럼이 열립니다: 정보공개 주제

화학정책 안전포럼 3차가 열립니다. 2019.12.4 (수) 오후 6~8시 @삼경교육센터 8층 16인 회의실 발제: 김태호 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진임 님(정보공개센터) 참가 신청: 고금숙 kokumsook@gmail.com [포럼] 제 3차 화학정책 안전포럼이 열립니다: 정보공개 주제(재) 숲과나눔 2019 풀씨 지원사업

[화학안전 정책포럼] 2차 정책포럼이 11/15(금)에 열립니다.

김신범 발암행동 운영장의 발제-> 화학물질관리와 제품관리와 소비자 클레임 관리의 단절-> 화평법은 왜 기본법이 되지 않을까?-> 지방정부 화학사고 대비 태세 구축 방안->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의 모습과 공동 노력의 방향 제안 김상헌 경성대학교 교수의 발제-> 화학물질 등록의 목적은 무엇인가? -> 2030년까지 우리는 어떤 정보를 확보하여 소통해야 하는가? 와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의 토론이 함께 합니다. ○ 참여 문의:…

제 1차 화학안전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오늘 첫 화학안전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가 제안해 기업과 정부와 함께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안전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김신범 운영위원장의 첫 발제로 왜 화학물질 관리가 필요한지,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참석해주신 환경부, 기업, 전문가, 시민단체, 발암행동 운영위 단체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2차 포럼은 김상헌 교수님의 화학안전 정책 발제가 이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같이…

[환경부] 바젤협약 개정안 비준 촉구 서한

환경부에 바젤협약 개정안 비준과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조속한 법제화를 촉구합니다.   발송일|  2019. 10.1   수신인 |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이채은 과장 / 안상혁 사무관  발송처 |  국내단체: 한국환경회의 (녹색연합, 녹색교통, 환경정의, 생명의숲,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미래,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불교환경연대, 생태보전시민의모임, 여성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 환경운동연합, 생태지평, (사)자연의벗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동물권행동 카라,…

[성명서] 개발도상국에 유해 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는 바젤 협약 법제화!

개도국에 유해 폐기물 수출하는 바젤 협약 수정안 국제법으로 승격!  2019.9.8 개발도상국에 유해 폐기물 수출을 금지하는 바젤 협약25년 만에 마침내 국제 법이 되다  크로아티아가 ‘1995년 바젤 금지 수정안(the 1995 Basel Ban Amendment)’을 비준함에 따라 유해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금지하는 바젤 수정안이 25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법이 되었다.  1995년 바젤 금지 수정안의 주요 골자는 유해 폐기물을 유럽연합,…

[유해 플라스틱] PVC가 드디어 포장재에서 사용 금지됩니다

작년 2018년 7월 3일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을 앞두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플라스틱 어택’을 했습니다. 그때 재활용 일도 안 되지, 유해물질 들어 있어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지, 독일 스웨덴 등 여러 나라에서 애진작 포장재로 금지하는 PVC가 너무 많이 쓰여 절망했더랬죠. 아래 사진에서 보듯 종이 포장재는 뒷면, 앞의 투명 플라스티은 PVC입니다. 눈으로 보면 페트와 똑같이 생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