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모임] 젠더, 유해물질, 그리고 관련 이슈들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이 줌으로 열렸습니다. 힝구 ㅠ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4단계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모임을 가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이 넘는 분들이 온라인에 모여 해외 자료 발제문을 서로 읽고 서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큰 틀에서 젠더 관점에서 화학물질 활동과 연구가 필요한 이유(왜 여성의 입장에서 화학물질을 이야기할까)을 나누고 그에 더해 관련된 세계 정책…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서울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 180,843명 대비 피해신고 1,637명 신고율 0.9% 100명당 1명 꼴로 피해신고 매우 낮아 정부와 가해기업이 손 놓은 피해자 찾기에 시민들은 고통 받는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국내외 최악의 환경보건 참사다! 올해 8월 말이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 만 10년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고통 속에서 살고…

[젠더 유해물질 공부모임 ②] 여성건강에 대한 온우주적 시점

오늘은 서울역 회의실에서 모였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공부에 임해서… 나중에 회의에 오신 발암행동 운영위원장님께서 숨소리조차 내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재생산, 안전한 섹스, 작업과정에서의 여성건강, 일터, 출산의 의료화 등 여성건강을 온우주적 시점으로 다뤘다고나 할까요. 발제자료가 너무 좋고 번역도 훌륭합니다. 자발적으로 공부 모임을 위해 준비해오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발제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Women and Chemicals: The impact of…

[고발뉴스] “한 명이라도 더 화학물질 심각하다는 것 알아주시길”

KBS 시사기획 창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의 피디님 인터뷰. 일독을 권합니다. 인터뷰 하나 하나 곰곰이 생각하게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래 취재되지 못 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간이 쓴 유해물질에 지구도 아프고 반려동물도 아프고 지구도 아프고 그리고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진리. “혹시 취재했는데 방송에 담지 못한 부분 있나요?“ 방송에 안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전북 군산의 한 동물병원을 취재 했어요.…

[강의] 2021 겨울학교-생활화학물질, 기후변화, 작업장과 학교

[강의] 2021 겨울학교-생활화학물질, 기후변화, 작업장과 학교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의 ‘겨울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민, 노동자, 생협, 소비자단체와 환경운동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유해화학물질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시민사회의 활동역량이 성장하며 활동가들 스스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배우고 논의하는 장입니다. 2021년 올해에는 화학물질 3법 이후의 유해화학물질 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며 생활화학물질, 기후변화, 작업장과 학교를 주제로 겨울학교를 진행합니다. 일시: 2월 18(목)부터 3월 11일(목)까지 4주간 10:30~…

[KBS]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

손 세정제, 소독제, 향균필름- 코로나 이후 우리 일상에 화학물질은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는 동안 코로나로 인한 경제 충격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기업에 정부는 더 많이 응답했습니다. 구미 휴브글로브 불산 누출사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생리대, 라돈침대. 그리고 코로나까지 이어지는 화학물질 이슈. KBS 시사기획 창이, 이러한 이슈를 바탕으로 최근 화학물질 규제완화 쟁점의 문제를 살펴봅니다. 2021년 1월 9일(토)…

[보도자료] 지방정부 화학물질 공약개발 도구 발표 및 녹색당 협약식

‘전국 지역대비체계 구축 공동행동의 날’ 맞아 지방정부 화학물질 관리 공약 개발 도구 「ChemE-Tool(Lv.1)」 공개 및 녹색당과 공동정책협약 체결 – 2018년 4월 25일(수) 10시 30분, 녹색당 사무실 –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사회는 최근 가습기살균제 참사, 불산 유출 사고, 메탄올 실명, 공장 주변 암마을 같은 화학물질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의 적극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경제와 산업의 형태 및 지리적 사회문화적 특성에 따라…

[보도자료]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 은행 순번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 은행 순번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은행 순번대기표, 손에 꼭 잡고 기다리면 안 돼” “공공기관 영수증순번대기표도 환경호르몬 주의”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등 6개 정부산하기관과 6개 주요 은행의 순번대기표 감열지를 수거해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정부산하기관에서 발급하는 영수증과 순번대기표에서 최대 1.6%(16,469ppm)의 비스페놀계 내분비계장애물질이 검출되었다. 비스페놀 A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영수증에서 1.0%(10,141ppm),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영수증에서1.1%(11,879ppm), 국립생태원 영수증에서 1.0~1.6%(10,190~16,469ppm), 국립공원관리공단 영수증에서 0.9%(9,459ppm),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영수증에서 1.1~1.1%(11,299~11,369ppm) 등 비스페놀계 내분비계장애물질이…

비스페놀A(BPA) 과연 안전한가?

비스페놀A(BPA) 과연 안전한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공동대표, 운영위원장 임상혁(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BPA는 플라스틱·에폭시 수지·감열지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다. 세계적으로 매년 200만톤 이상이 소비되고, 한국에서도 BPA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BPA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젖병·물병·식품저장 용기는 물론이고, 에폭시 수지로 코팅한 캔이나 종이컵에서 녹아 나오는 BPA가 문제가 된다. BPA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자 수 감소 등 남성 성기능에 영향을 주고, 어린아이의 성조숙증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