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국제협약, 시민사회 대응과 연대 강연에서 만나요~!

2/9(목) 10-12시 플라스틱 국제협약, 시민사회 대응과 연대 강연이 열립니다! 2022년 국제사회는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신규 국제협약인데요. 2022년 하반기부터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에 대한 정부간 협상을 5차례 개최하여 2024년까지 협약 성안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부간 협상에서 구체적인 플라스틱 규제안이 마련됩니다. 시민단체 포션으로 국제협약을 논의하는 장에…

[국제협정] 20개국,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는 야심찬 협정 시작

2040년까지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안 마련 IPEN에서 ‘High Ambition Coailtion to End Plastic Pollution(이하 연합)’의 출범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냈다. HAC 연합은 르완다와 노르웨이 정부가 조직한 국제 네트워크로,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페루, 독일, 세네갈, 조지아, 영국, 스위스, 포루투갈, 칠레,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에콰도르, 프랑스, 도미니카공화국 총 2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은 “자원 효율성…

[국제협약] BRS 회의, PFAS 화합물 PFHxS 국제 금지 대상 지정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BRS(바젤, 로테르담 및 스톡홀름) 협약의 당사국 회의(COP) 협상이 2주에 걸쳐 종료되면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결정이 채택되었습니다. IPEN 사이트에 나온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전자 폐기물 수출을 통제하기 위해 취한 중요한 조치 오늘날 엄청난 양의 전자 폐기물이 개발도상국과 제 3세계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사전 통보 동의 절차를 의무화하여…

[바젤협약 개정안]년부터 복합 폐플라스틱 남의 나라로 떠넘기기 못 한다

서울환경연합이 운영하는 위클리어스 뉴스레터에서 가져온 소식입니다. 바젤협약 2021년 개정안을 한 큐에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그럼 아래서 개정된 바젤협약 뉴스를 알아보세요. 미국은 바젤협약 가입국이 아니란 사실(그래서 비준한 캐나다는 자기네 복합 폐플라스틱을 미국에 보내서 다시 미국을 통해 다른 나라로 수출하려고 협약을 맺으려 한다는 것), 그리고 OECD 국가들 내에서는 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환경부가 2020년…

[OECD 바젤협정] 한국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을 요청한다.

한국 정부가 OECD 규정에  바젤협약의 개정 내용을 포함하는데  동의할 것을 요청합니다.  발송일|  2019. 7. 3(수)  수신인 |  외교부 글로벌환경학과 장예림 사무관 / 이은영 사무관 발송처 |  국제단체: Jim Puckett(BAN), Joe DiGangi(IPEN) 국내단체: 한국환경회의 (녹색연합, 녹색교통, 환경정의, 생명의숲,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미래,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불교환경연대, 생태보전시민의모임, 여성환경연대, 인드망생명공동체,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 환경운동연합, 생태지평, (사)자연의벗연구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동물권행동 카라,…

IPEN의 조 디간지 님과 함께, 스톡홀름 협정과 바젤 협정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유엔에서 유해물질과 관련있는 협약은 1)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를 규제하는 스톡홀름 협정 2) 유해물질의 국가 간 이동을 규제하는 바젤 협정  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협정에서 최근 큰 변화!!(라고 쓰고 승리라고 읽는다)가 있었습니다.  바로 2019년 5월에 스위스 제노바에서 진행된 회의에 참여하시고 물밑 작업을 하신 ‘유해물질 없는 미래, IPEN’의 조 디간지 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